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출고된지 하루된 2018년식 K7(플라티늄그라파이색상) 신차유리막코팅 작업입니다.
차주분께서 사전에 인터넷으로 유리막코팅을 찾아보고, 저희가게 블로그를 보시고 유리막코팅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있고, 작업량도 많고 오래된 가게 같아 믿음이 가서 차량이 출고되는 날에 맞춰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한 케이스입니다.
영업사원에게 차량을 인도 받자마자 곧바로 저희 가게로 차량을 입고시켜 주셨습니다. 바로 오셔서 그런지 차량 표면상태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별도의 표면정리 작업없이 바로 세차 후 유리막코팅을 올렸습니다.
유리막코팅(사일렉스 블랙ver.2%)을 2회에 걸쳐 더블코트로 올렸습니다. 모든 유리창에는 발수 코팅을 옵션으로 시공해드렸습니다.
출고는 다음날 차주님의 퇴근 시간에 맞춰 드렸고, 출고시 한쪽면에 물을 뿌려 차주님과 같이 세차하는 방법과 차량 관리 및 A/S에 대해서도 차주님께 알려드렸습니다. 사고시 유리막코팅 보증서로 사고보험처리하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드렸습니다.
거품세차는 1주일 후 하시면 되고 그사이 만약 비를 맞았다면 본넷과 트렁크만 젖은 극세사타올로 살짝 걷어주시면 됩니다.
이상! 포항 유리막코팅전문점 더 어바웃카 !양덕동점이였습니다.
주의
---------유리막코팅시 꼭 알아야될 주의점------------
최근들어 유리막 농도를 미끼로 사용하는 메이커도 많습니다. 5% 10% 심지어 65%라는 업체까지도 봤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를 현옥하기위한 제품이름 마케팅에 불가합니다. 우리가 쓰는 1%가 타업체의 5%보다 농도가 높습니다. 2%정도면 상당히 높은 고농도라 보셔야됩니다.
그리고 많은 메이커의 유리막코팅 회사가 생겨서 서로 경쟁하듯 제품을 런칭합니다. 보통 기존 자리를 잡은 메이커와 경쟁하기위해서는 가격을 낮춰서 업체에 제공하는데 이렇게 싸게 구입된 코팅제는 그제품의 퀄리티와 성능 등 보장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의 성능이 좋아도 그 회사가 망해서 없어지거나 대리점 간의 이윤관계로 수입이 안되거나 가격이 천장부지로 높아지기도 하죠.
그래서 새로 런칭되어 나오는 코팅제는 주의해야 됩니다. 소비자의 소장한 차량을 실험용으로 사용할수는 없겠죠.
K7-신차유리막코팅(사일렉스2%)+유리발수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