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기아 더 뉴 쏘렌토(UM)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색상의 차량 신차유리막코팅 작업입니다.(사진작업중 빠져 있던 내용을 늦게 올립니다. 실제 작업은 지난 10월달 정도에 했던 차량입니다.)
차량 출고일에 맞춰서 미리 예약을 해두셔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게를 비워 이번 차량 한대만 작업을 해서 더욱 꼼꼼히 차량을 봐 드렸습니다.
영업사원이 해주는 썬팅 하자마자 바로 저희 가게로 오셔서 아직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네요. 그래서 차량 표면상태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별도의 흠집제거나 표면정리작업 없이 세차 후 바로 유리막코팅(사일렉스 2%)을 2회에 걸쳐 더블코트로 올렸습니다. .(1%보다는 2%가 유리막(Sio2) 농도가 짙어 유리막두께가 훨씬 더 높게 올라옵니다. 거기에 다시 더블코트로 2번을 올리니 두께차이는 더 커집니다. 가격은 2배가 아니지만 두께는 2배 이상이 됩니다.)
옵션으로 모든 유리창 발수코팅도 의뢰해 주셨습니다.
작업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퇴근시간에 맞춰 출고해드렸고. 그사이 충분한 경화시간을 줬습니다.
저희가게에서 사용하는 유리막코팅제는 상온에서 경화를 시키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별도의 열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경화가 됩니다.
타업체에서 사용하는 위에서 내려와서 열을 주면 밖에서 보면 뭔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위 아래의 온도차이가 나서 경화에 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저가 봤을때 그냥 의미없는 포퍼먼스에 불과하고 , 무대에 불과한 시설비용은 그대로 코팅 비용에 포함되 손님돈의로 빠져 나갈겁니다.
만약 그 업체의 이론 대로라면 정비공장의 열처리 부스정도에서 해야 그나마 온도 차가 줄어 가능합니다.)
출고때 차량관리방법과 사고가 났을때 유리막보증서 보험처리방법등을 상세히 알려드렸고, 차주님과 같이 차량 한쪽면에 물을뿌려서 같이 세차도 해봐드렸습니다.
경화되는 1주일동안은 거품세차는 하지마시고, 혹시 비가 오면 본넷만 젖은 타올로 대충 걷어 주시면 됩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매장에 오셔서 무상 A/S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포항 유리막코팅전문점 더 어바웃카! 양덕동점이였습니다.
더 뉴 쏘렌토(UM) 플라티늄 그라파이트-신차유리막코팅(사일렉스2%)+유리발수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