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아 뉴 쏘렌토(UM) 오로라 블랙펄 차량 신차유리막코팅입니다.
차주님의 이전 차량도 저희가게에서 유리막코팅을 하셨고, 그때 유리막코팅효과에 매우 많이 보셨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셨네요.
차량 출고일에 맞춰 미리 예약을 하셔서 다른 차량과 작업이 겹치지 않고 여유롭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차량은 어제 영업사원에게 인도 받았고, 썬팅만 하시고 바로 오셨네요. 아직 임시번호판인데 최대한 빨리 오신다고 임시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코팅을 하는동안 자동차등록소에 들러 번호판을 찾아오신다고 하시네요.
표면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별도의 광택 공정 없이, 세차 후 바로 유리막코팅(사일렉스 2%)을 2회에 걸쳐 더블코트로 올렸습니다.
(1%보다는 2%가 유리막(Sio2) 농도가 짙어 유리막두께가 훨씬 더 높게 올라옵니다. 거기에 다시 더블코트로 2번을 올리니 두께차이는 더 커집니다. 가격은 2배가 아니지만 두께는 2배 이상이 됩니다.)
작업은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퇴근시간에 맞춰 출고해드렸습니다.
출고때 다시한번 차주님께 차량관리방법과 사고가 났을때 유리막보증서 보험처리방법등을 상세히 알려드렸고, 한쪽면에 물을뿌려서 차주님과 같이 세차도 해봐드렸습니다. 경화되는 1주일동안은 거품세차는 하지마시고, 혹시 비가 오면 본넷만 젖은 타올로 대충 걷어 주시면 됩니다.
저희 가게에서 사용하는 유리막코팅제는 상온에서 경화를 시키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별도의 열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경화가 됩니다. 타업체에서 사용하는 위에서 내려와서 열을 주면 밖에서 보면 뭔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위 아래의 온도차이가 나서 경화에 더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저가 봤을때 그냥 의미없는 포퍼먼스에 불과하고 그돈은 그대로 코팅 비용에 포함됩니다. 그 업체의 이론되로라면 적어도 정비공장의 열처리 부스정도는 되야 그나마 온도 차가 줄어 이론적으로 가능하겠죠.
이번 차주님은 이미 알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차량관리방법과 사고가 났을때 유리막보증서로 보험처리방법등을 상세히 알려드렸고, 한쪽면에 물을뿌려서 차주님과 같이 세차도 해봐드렸습니다.
경화되는 1주일동안은 거품세차는 하지마시고, 혹시 비가 오면 본넷만 젖은 타올로 대충 걷어 주시면 됩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매장에 오셔서 무상 A/S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포항 유리막코팅전문점 더 어바웃카! 양덕점이였습니다.
2019 기아 뉴 쏘렌토(UM) 오로라 블랙 펄-신차유리막코팅(사일렉스2%)+유리창발수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