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2015년 출고된 기아 K5(흰색펄색상) 덴트복원 및 부분도색입니다. 운전석 뒷 범퍼쪽을 다른 차량과 부딫혀 오셨네요. 차주님의 과실이 커 상대차량은 보험처리를 해주고, 차주님의 차량은 보험료 할증 문제로 자비로 수리를 하기로 했답니다. 아는 정비공장에서는 휀더 판금도색 및 뒷범퍼 전체도색으로 80만원 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커 아는 지인의 소개로 저희 가게로 오셨다고 합니다. 저가 차량을 확인 했을때 운전석 뒷범퍼는 탁구공만한 크기로 살짝 들어가 있고, 뒷범퍼와 이어지는 부위도 살짝 페인트가 까져 있습니다. 원래는 판금도색이 원칙이지만 금액은 둘째 치고라도 차량색상이 흰색펄차량이여서 아무리 도색을 잘하더라도 색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후 사고 차량으로 중고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