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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자동차실내크리닝The about Car!-NF쏘나타(2006년식 베이지색 레자시트) 실내클리닝작업

The about Car! 2018. 11. 15. 18:33

2006년식 NF쏘나타 베이지색 레자시트 실내클리닝작업입니다.

출고된지 12년이 지나서 시트에 찌든얼룩이 많고 시트 바닥과 등 받이 등 평소 많이 접촉이 되는 부위는 낡아서 인조가죽이 헤지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바닥의 경우 커피 같은 음료를 쏟은 자국이 보이고 바닥색상도 옅은 베이지 색이여서 클리닝작업을 해도 확 달라지지 않습니다. 

차주님과 같이 곳곳을 살피고, 심한곳 몇곳에 클리닝 약품으로 닦아 오염정도를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차주님도 옆에서 직접 보시고 깜짝놀라 하십니다. 그동안 이정도로 지저분한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냥 원래 색상이 회색인줄 알았다고 하네요.

그중 특이점이라면 바닥의 경우는 이미 너무 시간이 오래되서 이미 물들어 버렸네요. 이런 경우는 아무리 반복작업을 해도 이미 물든 얼룩은 완벽하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대신 어느정도까지는 엷여지게 됩니다. 

작업 시간은 총 8시간이상 걸렸습니다. 출고시 차주님이 차량 색생톤이 달라졌다며 너무 좋아하시네요. 이렇게 깨끗해 질주 알았다면 진작 할거라며 아쉬워 하시네요. 주위분들께도 소개 시켜준다면 명함도 많이 가져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작업을 아침에 시작을 하면 출고때 까지는 충분히 마를 시간이 있지만,  바닥은 제일 마지막에 작업하므로 출고시 바닥부분이 덜 말라있습니다.

출고시 차주님께 건조의 중요성을 설명드렸고, 완전히 건조될수 있도록  맑은날 창문을 약간 내려서 바짝 말려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요즘은 이틀 정도면 충분히 건조가 될겁니다.

 

이상 포항자동차 실내클리닝전문점 The about Car!였습니다.

감사합니다.

 

NF쏘나타(2006년식 베이지색 레자시트) 실내클리닝작업

 

 실내클리닝 작업 전

 (클리닝 약품을 뿌려 오염정도를 테스트 해 봤습니다.)













실내크리닝 작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