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고 기아 레이 흰색 차량입니다. 몇달전 다른 차량과 부딫혔다고 합니다. 차주님 과실이 커 상대차량은 보험처리를 했고, 본인 차량은 흠집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그냥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후 2달정도 지났는데 앞휀더쪽(범퍼와 연결되는 부위)에서 녹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냥 방치를 하면 이이 더 커지겠다고 생각해 정비 공장으로 갔는데 앞범퍼 도색, 앞휀더 도색 이렇게 60만원 견적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별것아니라고 간단하게 생각만 하셨다가 생각했던 가격이 훨씬 넘어 차를 돌려 나오셨다고 합네요. 이후 지인의 소개로 저희 가게에 들려셨다고 하는데, 저가 차량을 봤을때 조수석 앞휀더에 어른 한뼘정도의 흠집이 있고 그중 새끼손톱 크기로 두곳 정도는 완전 까져 있습니다. 앞휀더도 범퍼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