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계속된 작업량 때문에 블로그 관리가 쉽지 않네요. 올려야할 작업사진도 점점 많이 쌓여가서 큰일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아반떼 차량 부분실내클리닝 작업입니다. 출고된지 9년째 되어가는 차량인테 얼마전 차주님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다 몽땅 조수석시트에 쏟았다고 하네요. 우유가 많이 들어간 커피여서 부패가 시작되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시트를 타고 바닥까지 내려오지는 않았네요. 아직까지 곰팡이 역시 피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럴경우 시트를 탈거해 아랫부분은 완전분해를 해야 시트속까지 세척작업이 가능합니다. 시트는 통풍시트는 아니지만 열선이 들어가 있네요.(차주님이 커피를 엎지른 후 열선버튼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잘하신 겁니다. 무리하게 열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