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출고된지 하루된 기아 모하비 2016년식 스노우화이트펄색상 차량입니다.
차주님이 아는 지인의 소개로 저희가게로 찾아오셨네요. 지인의 유리막코팅된 차량을 보고 너무 마음에들어 차량출고일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하네요.
차량은 인도받고 한번도 세차를 한적이 없고, 비도 맞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영업사원이 해준 썬팅을 하고 바로 왔다고 하네요.
차량표면상태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별도의 광택과정없이 세차 및 탈지작업 후 바로 유리막코팅을 올려드렸습니다.
유리막코팅은 사일렉스 골드ver.2%을 2회에 걸쳐 더블코트로 올렸습니다.
출고시 차주님과 같이 한면을 물을 뿌려서 세차를 해보고, 관리방법등을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
특히 사고시 유리막코팅 시공보증서로 보험처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드렸습니다.
경화되는 1주일동안은 거품세차는 하지마시고, 혹시 비가 오면 본넷만 젖은 타올로 대충 걷어 주시면 됩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매장에 오셔서 무상 A/S받으시면 됩니다.
이상 포항 유리막코팅전문점 더 어바웃카 !ㅡ양덕점 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유리막코팅에 대한 허와 실 입니다.
유리막코팅을 선택하려는데, 어떤제품을 골라야할지 헷갈리죠? 그만큼 종류가 많고, 메이커도 다양합니다.
실제 유리막코팅제조업체가 어제 생겼다 오늘 없어지는 메이커가 상당히 많습니다. 당연히 새로 런칭하는 제품의 가격은 엄청나게 저렴하며, 샘플만으로 시공하는 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그 기능과 효과를 검증받기도 전에 이미 회사가 없어지죠.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거나 광택으로 다시 유리막을 보수해야될 경우 약재를 찾지 못해서 엉뚱한 유리막을 올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막상 눈앞의 이익으로 차주님의 소중한 차를 실험용으로 사용할 수는 없겠죠.
그리고 최근 유리막농도만을 갖고 자기네 유리막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한심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경쟁하듯 농도(%)를 올려 출시하는데, 실제는 그제품의 이름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맞습니다.
타업체에서는 5%, 또 다른업체는 10% 심지어 65%라는 업체까지도 봤습니다. 결론은 소비자를 현옥하기위한 제품이름 마케팅에 불가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1%가 타업체의 5%보다 농도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각 회사마다 농도를 규정하는 공통적인 표준이 없고, 어디서 어디까지를 유리막코팅으로 봐야되는지 그 범위도 모호하죠. 실제 석영유리인 sio2가 없는 그냥 발수력이 좋은 실리카 계열이나 왁스를 유리막이라고 홍보하는 업체도 있죠.
모하비(2016년-스노우화이트펄)-신차유리막코팅(사일렉스 2%)+유리창발수코팅